초등학교 1학년 초1 조카 이모 매운 급식 질문 논란
초등학교 1학년 초1 조카 이모 매운 급식 질문 논란
올해 입학한 초1 조카를 둔 이모가 학교 급식에 빨간색 반찬이 나온다며 불만을 토로했다가 논란이 일어난 것으로 전해진다.
자신의 조카가 초1 학생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최근 네이트 판에 초등학교 급식 질문이란 제목의 글을 올렸다.
"조카가 매워서 식사 못하겠다고 징징거린다.
내가 봐도 애가 먹을 만한 메뉴는 아닌 것 같다.
학교에 뭐라고 하면 갑질한다고 말할 것 같다.
덜 맵게 한 건지 몰라도 사진으로는 빨간 고춧가루가 많이 보였다.
애가 매워서 못 먹었다.
다른 학교도 대부분 저렇게 나오나?
그렇다면 할 말 없지만 주변에 초등학생 조카를 둔 집이 없어서 궁금하다."
급식 사진엔 여러 반찬이 보였다.
이 글을 본 네티즌은 대부분 문제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초등학교 1학년 초1 조카 이모 매운 급식 질문 논란